한밭대,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 24명 성과발표회 성료
- 20대 청년(예비)창업자 24명 협약종료, 매출·신규고용·투자유치 등 주요성과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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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최병욱 총장)는 생애최초로 첫 창업을 시작한 20대 청년 (예비)창업자 24명에 대한 사업화 지원을 마감하며, 12월 15일(수)과 21일(화) 두 차례의 온·오프라인 성과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21일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 사업을 주관하는 3개 기관(한밭대학교,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과 공동으로, 한밭대학교 14명을 포함한 (예비)창업자 대상 성과발표회를 온라인 개최하였으며,
앞서 15일에는 한밭대학교 국제교류관 5층 강당에서, 한밭대학교 단독으로 자체 지원기업 10개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성과발표회를 열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지난 9월부터 11월까지, 협약기간 총 3개월 동안의 사업 실적을 돌아보고 매출과 신규고용, 투자유치 등 정량과 정성성과를 평가받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한밭대학교 소속 예비창업자 12명과 창업자 12명은 모두 20대 청년으로, 이날 전문 평가단 앞에서 발표 10분, 질의응답 10분 구성의 공개 발표를 가졌다.
2021년 생애최초 청년창업 지원 사업은 창업?사회경험이 부족한 20대 청년을 대상으로 유망 창업인재 발굴과 초기 창업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한밭대학교는 지난 7월, 충청권 국립대로서는 유일하게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바 있다.
선정기업에게는 3개월 간 창업아이템 사업화자금, 전문가 멘토링, 선배창업자와의 네트워킹 등으로 예비창업자의 경우 최대 1천만원(평균 700만원), 초기창업자의 경우 최대 2천만원의 자금이 지원되었다.
성과발표회에 참여한 파나띠꼬 황동진 대표는 “지원사업에 선정되서 ‘시즌 센트 디퓨저 구독 서비스’라는 시제품을 만들게 됐다”며, ‘디퓨저 실물 제작, 웹사이트 제작, 카카오톡 챗봇 개발 등에 필요한 금액을 지원 받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익투스 임수빈 대표는 “자금 부족 등의 문제로 제작해볼 수 없었던 아이템을 개발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이밖에 멘토링이나 각종 지원 프로그램들이 많아서 도움은 물론 좋은 분들을 알게 되어 감사하다.”고 참여 소감을 밝혔다.
[머니투데이]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122115057496510
[데일리한국] https://daily.hankooki.com/lpage/society/202112/dh20211221162416148500.htm?s_ref=nv
[대학저널] http://www.dh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304
[충청뉴스] http://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42479
[뉴스프리존] http://www.newsfreezone.co.kr/news/articleView.html?idxno=352315
[뉴스티앤티] http://www.newstnt.com/news/articleView.html?idxno=122386
[베리스타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40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