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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Design Thinking과 소프트웨어 코딩 창업특강 실시 [대전투데이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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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등록일2017-09-26
  • 조회수3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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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Design Thinking과 소프트웨어 코딩 창업특강 실시
- 공학계열 소속 학생들 멘토 참여, 9-10월간 총 5회 지역 초등학생 대상 교육 진행-

한밭대학교(총장 송하영)가 대학생 멘토와 함께하는 Design Thinking과 소프트웨어 코딩을 주제로 9월과 10월 두 달간에 걸쳐 교내 창업특강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DT(Design Thinking) 창의학교와 연계한 맞춤형 창업교육으로, 지난해 11월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대전교육과학연구원과 ‘교육활동 연계를 통한 학생 창업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서 비롯됐다.


▲ 가치공학연구소 최장훈 소장의 특강중에서

교육 목적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역량인 소프트웨어 활용 능력과 논리적 사고력을 향상시키는 데 있으며, 이를 통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예비적 창업인재를 육성하고자 마련됐다.

9월달 1회차 교육은 21일 대전문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시작으로 28일에는 진잠초등학교 4학년, 10월에는 12일 서대전초등학교 5학년, 19일 대전유평초등학교 6학년, 26일 대전동문초등학교 5학년 학생 총 100여 명이 교육에 참여한다. 참여 학급의 모집 선발에는 희망 학교를 대상으로 사전 신청접수를 받아 진행됐다.



▲ 소프트웨어 코딩 기법을 활용중인 대전문화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

2시간 동안 진행되는 창업특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소프트웨어 역량>, <기업가정신과 논리적 사고> 두 가지 소주제로 구분되어, 소프트웨어 알고리즘 코딩을 통해 햄스터로봇이라 불리는 코딩봇을 직접 제어하는 실습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특히 해당 교육에는 관련 전공지식을 지닌 한밭대학교 공학계열 학생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함으로써, 청소년들의 문화적 공감대와 비교과 과정의 인성?창의성 함양을 통한 창업준비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창업교육에 멘토로 참여한 정보통신학과 석사과정 2학년 조성미 학생은 “그동안 학생의 입장으로 수업에 참여하다가 이번 기회를 통해 보조강사의 역할을 직접 경험하게 됐다.”며 “재학기간 중 배웠던 전공지식을 교육 실무에 활용될 수 있어 보람됐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 송우용 단장은 “시대가 요구하는 창의적 인재의 육성?발굴은 문제해결 기반의 교육과정에 기초한다.”며  “코딩봇을 제어하는 과정에서 실패를 경험하고, 문제인식으로부터 해결에 이르기까지 학생들은 자기 주도적인 의사결정단계를 거쳤다.”고 말했다.

그런가하면 지난 5~6월에 진행된  DT(Design Thinking) 창의학교연계 창업특강은 <4차 산업혁명과 3D프린터>를 주제로 대전지역 5개 초.중학교 190명이 참여해, 인공지능(AI)의 딥러닝 기술을 활용한 그림그리기 등 실습 체험학습을 진행했다.

[대전투데이] http://www.daejeon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469143
[금강일보]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328
[베리스타알파]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90
[충청매일]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90
[뉴시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97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