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HBNU 창업 포털 > 창업뉴스(상세보기)
[2016 창업아이템사업화 의무교육 워크숍 열려]
2016년도 창업아이템사업화에 선정된 (예비)창업자 21명을 대상으로 ‘창업아이템사업화 의무교육 워크숍’이 열렸다.
지난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대전 리베라호텔에서 개최된 이번 워크숍은 투자유치 및 매출증대를 위한 맞춤형 교육과 코칭, 그리고 훈련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 2016 창업아이템사업화 의무교육 중에서(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김명숙 교수)
교육은 ‘스스로 진화하는 나의 사업계획서 만들기’ 라는 주제로 1박2일 합숙형태로 진행됐으며, 교육과정 전후의 사업계획서를 직접 비교해 봄으로써 (예비)창업자 스스로가 시장과 고객을 재구성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진화된 사업계획서는 실제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피칭됐으며, 투자자들의 피드백을 통해 (예비)창업자들은 각각의 사업에 맞는 매출증대 방안과 투자유치에 필요한 전략 등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 2016 창업아이템사업화 의무교육 중에서(한밭대학교 창업경영대학원 창업학과 양영석 교수)
▲ 2016 창업아이템사업화 의무교육 중에서(멘토 및 코칭)
위 (예비)창업자들에게 제공되고 있는 의무교육은 창업아이템사업화에 선정된 인원을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으로, 집중교육과 (예비)창업자들간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2번의 창업워크숍, 창업 초기 실무에서 필요한 사업전반에 대한 교육 등으로 구성된다.
▲ 창업아이템사업화 의무교육 중에서 모의투자 발표 및 평가
한편,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은 유망 창업아이템 및 고급기술을 보유한 (예비)창업자를 발굴해 성공적인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한밭대학교는 올해 1차와 2차 공고를 통해 모두 21명의 (예비)창업자들을 최종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