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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연동형 FM 송·수신기 개발로 비상을 준비하는 “뮤트캐스트”

  • 작성자전체관리자
  • 작성일2016-12-01
  • 조회수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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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연동형 FM 송·수신기 개발로 비상을 준비하는 “뮤트캐스트”

 

뮤트캐스트(대표:이상운)는 2015년 한밭대학교 창업아이템사업화 수혜기업으로 이제 갓 1년이 넘은 신생 스타트업 기업이다.  
“널리 인간을 편리하고 이롭게 하자”라는 모토로 가지고 2015년 7월에 창업한 뮤트캐스트는 짧은 기간 동안 ETRI ‘융합&소통 한마당’ 우수 창업자 선정, 2016 서울 코엑스 월드 IT쇼 스타트업 전시회 참가, 와디즈 크라우드펀딩 목표금액 917% 달성 등 성공창업을 위해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뮤트캐스트의 이상운 대표와의 일문일답

Q. 뮤트캐스트에 대해 소개 부탁드린다.  
A. 2015년 7월에 4인으로 팀 창업을 했습니다. 그 중 3명은 초중고 동창으로 현재도 같은 동네에 모여 살고 있는 아주 오래된 친구들이고, 1명은 팀을 이끄는 역할을 하는 맏형으로 1-3 체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처음해보는 창업이기 때문에 서툰 점도 많고 부족한 점도 많지만, 다양한 네트워킹과 실전 경험을 통해 점점 실력을 쌓아가고 있는, 더디지만 단단한 팀이라고 자부합니다.

Q. 뮤트캐스트는 탄탄한 팀웍을 자랑하는 업체로 알고 있다. 언제 어떻게 설립되었는지 궁금하다.
A. 2014년 10월에 “음소거 된 TV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들려주자”는 한 마음으로 모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디어만으로는 뜻을 이룰 수 없다는 판단을 하고, 같은 해 12월에 한밭대학교 이노폴리스캠퍼스 창업 교육프로그램에 참가하여 다함께 교육을 받으면서 팀웍도 더욱 단단해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교육을 통해 자신감을 쌓아 2015년 7월에 창업을 하였고, 그로부터 크라우드펀딩 사이트 ‘와디즈’를 통해 첫 매출을 올리기까지 15개월의 시간이 걸렸습니다.

Q. 업체명인 ‘뮤트캐스트’에 담긴 의미는?  
A. Mute(음소거)와 Broadcast(방송)를 의미하는 두 단어를 결합하여 만든 MuteCast(음소거 방송)는 음소거된 TV의 소리를 스마트폰을 통해 전달해주는 서비스 제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원래 저희들의 모임 취지에 맞는 팀명이 따로 있었지만, 스타트업을 하면서 팀명과 제품명을 각각 설명하기에는 외부에 처음 소개할 때 혼란이 있는 것 같아서 제품명과 업체명을 통일하게 되었습니다. 고객의 말하지 못하는(mute) 불편함을 마법(cast)처럼 해결해 주겠다는 의미를 갖는 업체명으로도 확장 해석하고 있습니다.

Q. 창업아이템을 선정하게 된 계기는?  
A. 집에서 TV를 보는데, 가끔은 TV 소리로 인해 다른 가족의 휴식을 방해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뿐만 아니라, 역대합실에 있는 TV를 보면 소리는 듣지 못하고 자막만 보고 있는 사람들을 보았습니다. TV의 소리가 누군가에게는 필요한 정보가 되지만, 동시에 누군가에게는 소음이 되는 상황에서 TV 소리를 차단하는 것이 능사는 아니라는 문제 인식을 했습니다. MuteCast는 TV 소리가 필요한 사람에게는 정보를 전달하고, 동시에 원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소음을 차단해주는 솔루션으로써, 창업아이템으로 매우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선정하게 되었습니다.

Q. 얼마 전 성공적으로 크라우드 펀딩을 마친 “뮤트캐스트 라디오”에 대한 간략한 소개 바란다. 
A. 요즘은 블루투스 스피커나 헤드셋을 흔히 접할 수 있기 때문에, TV 소리와 스마트폰을 연결하는 방법으로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블루투스 방식이었습니다. 하지만, 블루투스 방식의 경우 스마트폰을 직접 사용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별도의 블루투스 헤드셋이 필요합니다. 뿐만 아니라, 대합실과 같은 공공장소에서 다수가 동시에 사용하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생각한 것이 자동차 극장과 같은 FM 주파수 방식을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FM 주파수를 수신하기 위해 별도의 수신기가 스마트폰에 연결되어야 한다는 가장 큰 단점이 있었지만,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별도의 수신기가 갖는 장점을 극대화하기로 했습니다.
 ‘뮤트캐스트 라디오’는 스마트폰을 통해 데이터나 와이파이로부터 해방되어 무료 FM 라디오를 들을 수 있기 때문에, 데이터 사용에 민감한 고객들이나 반복되는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에 지겨움을 느끼는 고객들에게 무료로 FM 방송을 라이브로 들을 수 있게 해주는 솔루션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디오 관련 종사자에게도 자문을 구하며, 트랜드에 맞는 ‘하이브리드 라디오’로 새로운 라디오 플랫폼을 조성하기 위해 열심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Q. 창업 후 초기부터 현재에 오기까지 가장 힘들었던 점은, 그 극복방법은?  
A. 요즘은 창업에 대한 지원사업 및 투자가 활발해져서 우리의 사업을 평가자 분들에게 잘 어필하는 능력도 필수 요소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판매에 따른 매출과 실 구매자에 대한 직접적인 피드백이 없다는 단점은 창업 아이템에 공감을 얻는데 매우 큰 걸림돌이었습니다. 걸림돌을 디딤돌로 딛고 오르기 위해 고객의 반응이 좀 더 명확한 크라우드 펀딩을 활용했고, 목표치의 900% 이상을 달성하는 성과로 극복해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Q. 창업 시작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은?  
A. 2015년 6월에 국내 코스닥 상장 기업의 부사장께서 먼저 연락을 주셔서, 인수 의사를 가지고 저희를 만나보고 싶다는 러브콜을 받았습니다. 물론 인수가 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까웠고, 저희도 창업 경험을 더 쌓고 싶었기 때문에 만남 자체를 좋은 경험으로 여기며 팀원이 모두 함께 만났던 적이 있습니다. 예상대로 그 이후로 연락은 없었지만, 모르는 누군가 관심있게 지켜보고 응원해줬다는 사실이 팀내 사기를 높이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Q. 앞으로의 목표는?  
A. ‘TV 소리를 스마트폰으로 들려주자‘는 목표로 시작해서 국내 ’하이브리드 라디오‘ 플랫폼 조성이라는 목표까지 목표가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목표가 어떻게 변할지는 모르겠지만, 사업적인 목표를 말씀드리자면, 좋은 배우자와 같은 좋은 액셀레이터를 만나 저희 사업을 좀 더 빠르고 넓고 높게 확장시키고 싶은 생각이 있습니다. 창업을 해보니 우리만의 성을 짓는 것보다 의미있는 것이 효과적인 협업과 분업이라는 생각이 점점 강하게 듭니다. 저희에게는 소중한 경험이 쌓일 것입니다.

Q. 창업에 도전하는 대학생 및 (예비)창업자들에게 한마디
A. 취업이 어렵기 때문에 창업을 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백세 시대에 살면서 누구나 언젠가는 창업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아직 학생이라면 지금 도전 하는 창업이 내 인생의 마지막 카드라고 생각하지 말고, 유연한 사고 방식을 갖고 길게 볼 줄 아는 시야가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소수의 스타성 창업가를 제외하면, 창업에 도전하는 분들의 평균 나이는 최소한 학생 이상입니다. 식상한 표현이지만, 여러분이 가진 무기는 역시 젊음과 패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20대에 창업에 대한 상상도 못 해봤는데, 벌써부터 창업에 도전하는 학생들을 보면 가끔 부러워지기도 합니다. 용기를 가지고 앞으로 겪을 시련에 너무 실망하지 마세요.

Q. 마지막으로 하고 싶은말?
A. 처음 창업을 시작할 때, 저희들의 이야기들을 남겨두고 싶었습니다. 성공한 창업가로 남을지, 실패한 창업가로 남을지 모르는 상황이지만, 어떤 상황이든 저희 이야기는 예비 창업가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은 변함이 없습니다.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을지 모르겠지만, 저희는 최선을 다 할 것이고, 저희의 땀방울이 많은 분들에게 긍정의 에너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틈틈이 지켜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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