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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 선정자 35명 전자협약 완료, 본격 사업지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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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2017년 창업아이템사업화에 총 35명을 최종 선발한 가운데, 전자협약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사업지원에 나섰다.

지난 4월과 7월 진행된 1차와 2차 모집을 통해 (예비)창업자 18명, 11명을 각각 선발하였으며, 2차 모집과 동시에 후속지원 대상자 6명을 선정하였다.

선정과정은 창업아이템의 기술성, 시장성, 사업화 실현가능성, (예비)창업자의 역량, 가점 등을 서류평가의 주요 평가항목으로 설정하여, 향후 심층평가에 대비한 사전 단계로 진행됐다. 이후 심층평가를 개최해 창업자 사업역량 자가진단 및 분야별 멘토링과 발표평가를 동시에 진행하였다.

공정하고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분야별 분과를 구성하였으며, 기업가, VC, 엔젤투자자 등의 시장전문가를 포함한 평가위원을 사전 위촉하여 운영되었다.

▲ 한밭대학교 교내 창업아이템사업화 의무교육 중에서

선정된 (예비)창업자에 대한 의무교육은 지난 8~9월 한밭대 자체 2회, 7개 창업선도대학 연합 1회 진행을 완료 하였으며, 오는 10월말 한밭대 자체 1회를 앞두고 있다. 교육은 투자유치 및 매출증대를 위해 미흡한 부분을 보강할 수 있도록 맞춤형 멘토링, 교육, 훈련 프로그램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의무교육의 단계별 추진계획은 1단계 완료에 이어 2단계 순서로 멘토링, 훈련프로그램 등을 통한 보강, 추정재무제표를 통한 사업시나리오 작성, 3단계 빅데이터 활용 교육을 통하여 사업아이템 보강요소 탐색, IR자료 반영으로 이뤄진다. 이로써 4단계 사업성장을 위한 투자IR 준비에 돌입하게 된다.

해마다 창업선도대학의 주관으로 개최되는 창업아이템사업화 지원사업은 창업선도대학이 보유한 인프라(기술?경영멘토, 창업공간, 기자재 등) 및 프로그램을 활용하여 창업자의 원활한 창업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아이템사업화의 지원대상은 우수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있지만 자금력이 부족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창업자 및 예비창업자며, 최종 선정자는 평균 4,600만원(최대 1억원)의 규모로 사업화 수행에 필요한 자금, 교육 및 멘토링, 인프라를 사업종료시점인 2018년 3월 31일까지 지원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