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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너지 효과 낸 '2019 지역연합 대학생 창업 캠프'[투데이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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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 시너지 효과 낸 ‘2019 지역연합 대학생 창업 캠프’

 

 

대전광역시가 후원하고 공주대학교 창업현장실습지원센터와 한밭대학교 창업지원단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한 2019 지역연합 대학생 창업 캠프가 9일 성료되었다.
 
2019 지역연합 대학생 창업 캠프는 혁신창업의 원리인 창조적 파괴를 이해하고, 실전창업 전략 구축 및 창업 아이디어를 고도화를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이번 창업 캠프는 공주대학교와 한밭대학교 학생 40여명이 연합해 팀프로젝트로 창업아이템을 발굴 및 경진대회를 개최하였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기업가정신 및 창업 트렌드 특강, 창조적 파괴, 창업 사업계획서 작성, SP스캐닝 워크북 작성, 비즈니스 모델 고도화를 위한 멘토링 등 창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내용 위주로 진행됐다.

이날 창업캠프를 통해 우수 아이템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으며, 창업 전문 평가위원들은 아이디어의 참신성 등을 종합 심사하여 최종 6팀을 선정했다.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1팀을 각 학교별로 선정해 대상 팀에게는 100만원, 최우수상 70만원, 우수상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졌다.

공주대학교 총장 대상 ‘스프린터’팀은 유튜브 채널 투자 중계 플랫폼으로 유튜브 채널 개발을 위한 펀딩을 쉽고 간편하게 할 수 있는 신개념 투자이다. 스프린터팀은 “아이템을 구체화하고 고도화할 수 있는 시간이 되어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이런 캠프들을 통해서 아이디어들이 구체화 될 수 있는 기회가 많아졌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밭대학교 총장 대상 ‘카피츄’팀은 쇼핑몰 연동 의류 대여 서비스이며 “이번 캠프를 통해서 창업을 하기 위해선 많은 준비 단계뿐만 아니라 시장조사를 철저히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되어 아이디어를 구체화시키는 좋은 발판이 되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의 강사로 참여한 ㈜메인콘텐츠 슘페터 이준형 대표이사는 “창업자의 성공을 위해서 네트워킹이 정말 중요한데 두 학교의 연합을 통해 네트워킹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정말 의미있는 캠프였다”고 전했다.

메인콘텐츠는 서울창업허브의 보육성장 파트너스인 PR회사 라이징팝스로부터 언론홍보 지원을 받고 있다. 서울창업허브는 서울시 산하 창업보육기관으로서 이번 보육성장 파트너스 외에도 푸드메이커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을 하고 있다. 현재 약 144개 파트너 기관과 함께 900건에 가까운 창업 기업을 지원 중이다.


[투데이코리아] http://www.todaykorea.co.kr/news/view.php?no=265672